코스피

2,591.86

  • 42.84
  • 1.63%
코스닥

841.91

  • 13.74
  • 1.61%
1/3

文대통령, 퇴임 전 손석희 만난다…이틀간 1대 1 대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文대통령, 퇴임 전 손석희 만난다…이틀간 1대 1 대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손석희 전 JTBC 앵커와 만난다.
청와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과 15일 이틀간 청와대 본관과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손 전 앵커와 일대일 방식의 특별 대담을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제목의 이번 대담을 문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고,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을 가감 없이 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기 내 추진한 많은 일들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도 담길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대담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특정 언론인과 일대일 형식의 대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9년 5월에는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와 `대통령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에 생중계된 대담을 한 바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