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오창 CAM4 공장 생산 재개 소식에 강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2,600원(+2.84%) 상승한 45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오창 CAM4 공장이 11일부터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오창 CAM4 공장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8.8%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2차전지용 양극재를 제조하는 해당 공장은 지난 1월 CAM4N 공장 화재로 인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받았으나 해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