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사진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지윤은 지난 11일 린브랜딩 공식 SNS 등을 통해 신곡 ‘사랑의 여왕’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침대 위에 다소곳하고 새침하게 앉아 ‘요정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편안하고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담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트롯 여왕’의 일상을 표현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트롯 바비’답게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홍지윤은 앞서 강렬하고 아름다운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 블링블링한 여왕봉 등의 장신구가 돋보이는 커밍순 이미지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한데 이어,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신곡 ‘사랑의 여왕’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