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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개인도 판다"…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근접

코스피, 美 약세에 하락 출발
기관 순매수 대응...개인,외국인 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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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개인도 판다"…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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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미국 국채금리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12일 장 초반 약세다. 미국 증시 기술주 하락 여파도 반영됐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3포인트(-0.70%) 내린 2674.17에 코스닥은 7.55포인트(-0.82%) 하락한 914.28에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약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44%) 내린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저가인 6만7,400원에 다시 근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000원(-1.18%) 내린 42만 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

NAVER와 카카오는 5거래일 연속 약세다. NAVER는 3,500원(-1.12%) 하락한 30만9,500원 카카오는 200원(-0.32%) 하락한 9만4,900원이다. 미국 기술주 하락 여파가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I(-1.37%)와 LG화학(-0.78%)은 하락 출발한 반면, 현대차(+0.56%)만 시총상위 종목 중 유일하게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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