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패밀리` 완전체가 모였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 행복한 순간" 등의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와 5남매까지 7명의 가족은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석양을 배경으로 요트에서 포즈를 취한 대가족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초등학생이 된 `대박이` 시안 군의 성장도 인상적이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