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는 타겟에 대해 소매업계 탑픽으로 꼽으며 경제가 침체 되어도 수요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타겟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캐런 쇼트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타깃은 가정용 스테이플과 소비자 재량에 더 적합한 제품을 혼합하여 제공하는데, 이는 경기 침체기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바클레이스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타깃의 풋 트래픽은 주로 이러한 주요 품목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이는 매출 흐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바클레이즈는 타겟의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면서 목표가는 280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