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김서형, ‘종이달’ 출연 확정…연이은 차기작 예고하며 ‘범접 불가 행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서형, ‘종이달’ 출연 확정…연이은 차기작 예고하며 ‘범접 불가 행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서형이 ‘종이달’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은 동명의 소설(가쿠다 미쓰요 <종이달>)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결핍과 욕망 없이 편안한 삶을 살던 한 여자 유이화가 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던 중 고객의 돈에 손을 대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 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김서형은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 `유이화`역을 연기한다.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이화는 저축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가지만, 예기치않게 VIP고객의 돈을 빼돌리게 되면서 점차 되돌릴 수 없는 파국에 이르는 캐릭터다.


    ‘종이달’은 일본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며 호평 받았던 작품. 여기에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서형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더욱이 김서형은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과 연기력으로 매 작품 ‘역대급’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배우이기에 ‘종이달’에서는 원작에 어떤 매력을 배가시킨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작품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등 흥행불패의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김서형.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 이어 차기작 ‘종이달’을 선택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을 확정 지은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은 연내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