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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공격적 긴축 가능성 시사에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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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공격적 긴축 가능성 시사에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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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는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에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현지시간 6일 발표된 3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7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3포인트(0.74%) 내린 2,714.70에 출발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계속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1,052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9억 원, 332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가 0.29% 하락하는 것을 필두로 LG에너지솔루션(-0.67%), SK하이닉스(-1.77%) 등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0.56%)가 홀로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93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21포인트(0.66%) 내린 936.92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1,181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649억 원, 458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원 오른 1,2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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