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레이먼드제임스, 제트블루 '시장수익률' 하향…스피리트에어 인수 반시너지 효과 클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글로벌 투자은행 레이먼드제임스가 항공사 제트블루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5일(현지시간) 레이먼드제임스는 전날 제트블루항공이 경쟁사인 스피리트항공에게 현금 인수를 제안했다는 발표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 같은 투자의견을 밝혔다.
레이먼드제임스에 따르면 "이번 인수가 실현되면 제트블루의 사업과 수익률 전망이 불투명해질 것"이라며 "제트블루의 제안은 의미있는 시너지 효과보다 반시너지 효과와 앞서 제트블루와 스피리트-프론티어 합병의 위험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이는 항공기 내부의 객실 배치 변경으로 인한 인건비와 비용 투자가 더 크기 때문"이라며 "제트블루의 목표가도 주당 18.50달러로 조정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