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GM-혼다, 3천만원대 전기차 공동개발…2027년 판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GM-혼다, 3천만원대 전기차 공동개발…2027년 판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너럴모터스(GM)가 혼다와 함께 중저가 전기차 공동 개발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GM의 차세대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포함한 새 전기차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메리 배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GM과 혼다는 북미, 남미, 중국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 저렴한 전기차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디자인, 제조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금 규모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2027년 북미 시장에 신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켄 모리스 GM 부사장은 “첫 전기차 모델은 3만달러(약 365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GM의 보급형 전기차인 이쿼녹스EV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