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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브랜드 경쟁력 갖춘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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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사들이 자사의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77곳이 신설 승인을 받는 등 건설사들의 시공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부동산 시장에서 규제를 피할 대체 상품으로 부상하면서 주택과 달리 당첨 후 전매 제한이 없다는 특징으로 분양 수요가 풍부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가 기업 경영에 최적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단지 규모는 연 면적 5만227.04㎡, 대지면적 6,930.95㎡,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으로 조성된다. 공급 현황은 섹션오피스 289실, 라이브오피스 168실, 근린생활 시설 64실 등이다.

동부건설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현대식 아파트형 공장 시설인 지식산업센터와 더불어 라이브오피스, 스트리트형 상가를 모두 갖췄다. 특히, 라이브오피스는 4.5M의 높은 층고, 실용성 높은 소형 유닛을 통한 최신 트렌드가 적용되며 공간활용 높은 다락공간이 제공되는 등의 다양한 옵션으로 특화했다. 섹션오피스는 한강신도시 내 최대 층고 6.0~6.3M로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서울 마곡지구, 상암DMC,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과 가까이 위치해 거대한 산업 벨트 형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서부권역 산업단지와 가까이 자리해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도보권에 양촌역, 구래역이 위치하고 인천공항 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공항철도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춰 각종 물류비 절감에 유리하며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이슈와 파주 제2순환고속도로, 공항 통합 이전 등의 교통 개발 호재도 눈길을 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과 더불어 대형마트,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모여 있고, 물류센터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주변의 편리한 인프라를 갖춰 업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부건설 브랜드 경쟁력과 더불어 아파트와 달리 담보대출 비율이 80%로 높다는 점,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는 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 감면 조건까지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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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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