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4월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주연의 영화 ‘스텔라’가 6일 개봉을 한 가운데, 이들의 100만 관객 달성 공약과 영화 전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스텔라’는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손호준(영배 역)이 친구 이규형(동식 역)과 함께 사라진 허성태(서사장 역)의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영배 역을 맡은 손호준은 진지와 유머러스함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로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이브도 함께 보낼 만큼 친한 이규형, 그리고 카리스마 속 유머를 갖춘 허성태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스텔라’ 예고 영상과 포스터 등 콘텐츠로 극의 궁금증을 유발한 손호준은 영화 개봉 전부터 SBS ‘모닝와이드’, KBS2 ‘영화가 좋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스텔라’ 홍보 요정으로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큰 파장을 불러 모았던 허성태의 100만 공약에 손호준 역시 “형이 하는데 제가 안 할 수 없어 동참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혀 이들이 함께 추는 코카인 댄스는 과연 어떨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손호준은 레트로한 분위기 속 따뜻한 날씨와 함께 ‘스텔라’로 웃음 사냥에 나설 전망이며, ‘스텔라’ 개봉 이후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하는 손호준 주연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