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가 모간 스탠리와 JP 모간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모간 스탠리와 JP 모간의 목표가를 각각 10%, 17% 내렸다.
마이크 마요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모간 스탠리의 E-Trade 고객 참여의 둔화와 함께 자산 유입의 둔화를 우려한다"며 "1분기 예상 주당수익을 2달러에서 1.57달러로 내렸다"고 말했다.
마요는 JP 모간의 1분기 EPS 추정치도 3달러에서 2.82달러로 낮췄다.
웰스파고는 모간 스탠리의 목표가를 104달러에서 94달러로, JP모간의 목표가는 180달러에서 150달러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