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 5월 시즌2로 돌아온다 ‘기대만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 5월 시즌2로 돌아온다 ‘기대만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OTT seezn(시즌) ‘소년비행’이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3월 25일 첫 공개된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파격적인 소재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만큼 ‘소년비행’은 오픈 3일만에 ‘OTT 통합 랭킹 2위’(3.28 기준)에 올랐음은 물론, 공개 직후 seezn 오리지널 콘텐츠 이용률이 240% 수준까지 증가했고, 전 주 대비 seezn 이용권 신규 가입자가 약 2배 늘어나는 등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소년비행’ 시즌1에서는 경다정, 공윤탁, 공윤재(윤현수 분), 김국희(한세진 분), 홍애란(양서현 분)이 대마밭 안과 밖에서 펼치는 위험천만한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들이 설레는 학교 생활보다 외로움을 느끼며 일찌감치 어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저마다의 사연은 보는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이후 ‘소년비행’ 시즌2는 아이들의 세상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던 어른들의 어두운 비밀이 벗겨지며, 상상치 못한 반전과 더 커진 스케일의 사건들로 채워진다. 무너질지라도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의 성장이 담긴 ‘소년비행’ 시즌2는 오는 5월 중 seezn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