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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징그룹코리아,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책임진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통해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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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징그룹코리아,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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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징그룹코리아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을 지원하는 최전방을 담당하게 됐다.

브릿징그룹코리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에 해외판로개척 전문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전략수립부터 바이어 및 파트너 발굴, 해외마케팅까지 해외판로개척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으로 중소 기업이 정부로부터 받은 바우처 형식의 보조금을 기업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수출 역량을 지닌 기업이 효과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최소 5000만 원부터 최대 2억까지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13개 분야의 약 6000여개 서비스가 등록돼 있다.

브릿징그룹코리아는 1998년 글로벌 컨설팅사업에 진출해 24년간 약 450여개의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해외 43개국 183개의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한 44만개 DB를 기반으로 적합한 해외바이어를 발굴해 계약 성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시장조사, 진출전략수립, 현지 마케팅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반도체, IT, 유통, 식품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공공기관 등 약 100여개 이상의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진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전략수립부터 해외바이어·파트너발굴, 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협업해 계약성사, 매출확대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수출바우처사업에서 ㈜브릿징그룹코리아는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축적한 해외기업 44만여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바이어를 추천해주는 웹서비스 `Cross-Biz`를 출시해 바이어발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ross-Biz`에서는 45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소재·부품·장비)수출형`, `제조OEM수주형`, `JV파트너 매칭형`, `프랜차이즈 해외MF진출형`, `콘텐츠 수출형` 등 기업별 해외진출 유형에 따라 적합한 솔루션을 구성하여 제공한다.

㈜브릿징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해외바이어 DB를 받아보기를 희망하지만, 막상 방대한 양의 DB를 받으면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막막해한다. 바이어 리스트를 구매하기보다는 해외전문 기업을 통해 적합한 바이어를 추천받고, 업종에 맞는 접근전략을 구상하여 해외영업을 진행하시길 바란다"며 "언제든 저희 브릿징그룹코리아로 연락주시면 브릿징그룹만의 노하우를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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