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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신고 당할 뻔?…"무지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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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딸의 채집 활동과 관련해 사과했다.

1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아이쿠. 도롱뇽알은 채집을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자연으로 잘 돌려 보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혜진의 딸이 채집한 도롱뇽알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알려주신 인친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무지했던 것 정말 죄송해요. 아이는 그새 사랑에 빠져서 슬퍼서 많이 우는데 잘 이해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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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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