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RE=LOAD`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31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4월 14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JUST B의 새로운 타이틀곡명은 `RE=LOAD(리로드)`다. 멤버 전도염이 `RE=LOAD`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메시지적으로도 가장 JUST B스러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RE=LOAD`를 포함해 `DASH!(대쉬!)`,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ON`T GO BACK(돈 고 백)`, `LIGHTS ON(라이츠 온)` 등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그간 뉴이스트, 세븐틴, 아이즈원 등 K-POP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한 프로듀싱팀 PRISMFILTER가 5곡 전곡의 음악 프로듀싱을 맡아 유기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JUST B는 PRISMFILTER와의 첫 호흡으로 또 한번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4월 14일 컴백을 확정 지은 JUST B는 트레일러, 오피셜 포토에 이어 트랙리스트까지 연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JUST B가 올해 첫 앨범이자 RAGE 3부작의 마지막 완결판이 될 `JUST BEGUN`에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콘셉트 소화력으로 새로운 시작에 나설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RISMFILTER와 함께 만든 완성도 높은 음악이 JUST B의 세계관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전망이다.
JUST B는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