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가 무료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기업을 모집한다.
솔트룩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산업 맞춤형 AI 인력양성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 및 출연硏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과 해당 교육 지원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서로 매칭해 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트룩스는 참가 기업 재직자들이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SW 교육을 6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솔트룩스 공식 홈페이지의 홍보센터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만큼 수요 기업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ESG 경영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국가 AI·SW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