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사내맞선',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2주 연속 시청시간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내맞선`,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2주 연속 시청시간 1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30일 넷플릭스 시청 시간을 공개하는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사내맞선`은 3월 넷째 주(21∼27일) 시청 시간 3천94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사내맞선`은 TV 방영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되는데, 3월 둘째 주(7∼13일)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6위를 기록했고, 셋째 주(14∼20일)에는 1위로 올라섰다.
안효섭·김세정 주연의 사내맞선`은 평범한 직장인 신하리가 친구를 대신해 나간 맞선 자리에서 자신의 회사 대표인 재벌 3세 강태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3월 둘째 주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순위에는 `사내맞선`을 포함해 `스물다섯 스물하나`(2위·2천415만 시간), `기상청 사람들`(4위·1천448만 시간), `소년심판`(6위·1천251만 시간), `지금 우리 학교는`(7위·1천138만 시간), `서른, 아홉`(9위·1천43만 시간) 등 한국 작품 6개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