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치민시 디지털산업 191조 동 규모..."성장 잠재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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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디지털산업이 191조 8000억 동(VND)규모로 호치민시 국내총생산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치민시 개발 연구 연구소(HCMC Institute for Development Studies)의 발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비율은 13.71~15.72%로 추산되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디지털산업이 국내총생산에 차지하는 비율을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 4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호치민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의료, 교육, 교통, 금융, 관광, 농업, 물류, 환경, 에너지, 인적 자원 등 10개 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을 우선시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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