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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덕정역 인근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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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가 2기 신도시 중 공동주택 매매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양주는 2021년 약 40% 가격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GTX-C 개통을 비롯해 7호선 도봉산~혹정 연장선, 옥정~포천 간 광역철도 2028년 개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 내년 준공, 2030년 서울~양주고속도로 추진 등의 호재가 영양을 끼친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덕정역을 입지로 하는 아파텔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이 분양 중이다. 덕정역환승센터와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개발호재까지 예고되어 있으며 GTX-C 덕정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출퇴근 교통망이 개선돼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평화로, 화합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세종포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양주IC)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84타입 오피스텔 105실과 79/84타입 공동주택 10세대로 건설되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마트 양주점, 덕정초ㆍ중학교, 한국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청담천 산책로와 덕정어린이공원을 가까워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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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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