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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이창용 총재 후보자 청문회 준비 태스크포스 가동

이 후보자, 4월 1일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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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이창용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오늘(28일)부터 `인사청문회 준비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 준비TF는 정책팀과 총무팀으로 구성되며, 배준석 한은 부총재보가 총지휘를 맡는다.
이 후보자는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을 사임하고 오는 30일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고, 공식 첫 출근은 다음달 1일이다.

TF 사무실은 삼성본관빌딩 인근 부영빌딩이다.
조만간 정부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서를 보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한국은행 총재 청문회는 2012년 한국은행법 개정으로 도입됐고, 2014년과 2018년 이주열 총재 임명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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