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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2…ing’ 박하선 종영 소감 “‘며느라기’ 시리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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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 역으로 분한 박하선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하선은 “시즌1 때보다 온라인뿐 아니라 주위에서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며느라기’ 시리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인 만큼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사린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며느라기2…ing’는 9화 에피소드가 최고 조회 수 442만 뷰를 기록, 매회 조회 수 300만 뷰 안팎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박하선은 ‘며느라기2…ing’를 통해 민사린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어 말투부터 표정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갑작스러운 임신을 마주하며 자신의 일과 남편, 시댁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혼란을 섬세하게 그린 박하선의 적재적소 연기는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가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며느라기2…ing’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작을 탄생시킨 박하선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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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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