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각종 해외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 `마음을 배우다`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모델 이정재와 새롭게 제작된 이번 광고는 대본을 보고 고민하는 배우 이정재의 모습과 함께 `누군가의 마음을 배우라고, 배우를 배우라고 부르나 봐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회사 측은 대본에 표현되지 않는 진심까지 전하기 위해 그 사람의 마음이 돼 보며 맡은 배역에 몰입하는 배우 이정재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함께, 고객에게 힘이 되기 위해 고객의 마음이 돼 보는 현대해상의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 홍보파트 관계자는 "올해로 연기 경력 30년을 맞아 깊이 있는 연기로 팬들에게 사랑 받는 이정재 씨의 모습과 더불어 고객을 위한 한결 같은 현대해상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종 해외 시상식 수상으로 꽃을 피우는 배우 이정재와 현대해상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이번 신규 광고와 메이킹 필름은 현대해상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