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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그룹, 전쟁과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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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금액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난민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금액은 강원,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방그룹은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방㈜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로케트 배터리로 친숙한 세방전지㈜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지난 60여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고 정도경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기부 외에도 지난 2020년 대구지역 코로나 물품 지원, 2019년 강원도 산불, 아이티 지진 등 국내외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세방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긴급구호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세방이의순재단을 통해 이번 전쟁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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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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