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e트론·폴스타2 제쳤다"…아이오닉5, 獨 매체 EV평가 1위

아우디 Q4 e-tron, 폴스타 폴스타2 비교 테스트서 우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는 28일, 자사 `아이오닉 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우토빌트의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아우디 Q4 e-tron, 폴스타의 폴스타 2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했다.

구체적으로 바디, 파워트레인, 편의성,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는 바디, 파워트레인, 편의성, 친환경성 등 4가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573점으로 Q4 e-tron(565점)과 폴스타 2(553점)를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아우토빌트가 앞서 실시한 폭스바겐 ID.4, 벤츠 EQB와의 비교 평가에 이은 세 번째 1위이다.

아우토빌트 관계자는 "아이오닉 5는 강하고 조용한 가속 성능 덕분에 최고 속도 185km/h에 도달하기까지 큰 힘이 들지 않는다"며 "특히 칭찬할 부분은 i-Pedal 모드로, 가속 페달을 사용해 정차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고 평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