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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펫, 카미소프트와 반려동물 성향평가 데이터 수집 및 컨텐츠 활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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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플랫폼 스파크펫이 ㈜카미소프트와 반려동물 성향 데이터 수집 및 컨텐츠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희 카미스포트 총괄이사와 최두열 스파크펫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경험을 더 나은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체결됐다. 특히,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의 성향을 기반으로 맞춤 훈련과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향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카미소프트는 반려동물의 MBTI, 성격유형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심리검사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반려동물의 성향에 기반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두열 스파크펫 대표는 “이번 협업은 반려동물 성향평가 데이터와 연계한 다양한 컨텐츠 활동 및 서비스 협력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보호자들의 반려 생활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런칭을 통해 궁극적으로 더 쉽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반려동물 성향평가 관련 데이터 공동수집 및 활용, 반려동물 성향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및 솔루션 제작 홍보, 협약기관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놀로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협력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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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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