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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재개했지만..."중국, 일본, 한국 관광객 공백 크다"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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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재개했지만..."중국, 일본, 한국 관광객 공백 크다"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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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재개했지만..."중국, 일본, 한국 관광객 공백 크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제관광을 재개한 가운데 중국, 일본, 한국 관광객의 방문이 급감하며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주부터 외국인 대상 무비자 정책을 재개했으며 외국인들은 베트남에 입국할 때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지참하면 격리를 하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관광객의 부재로 베트남 관광산업이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이전 시대로 단기간 회복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베트남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580만 명으로, 베트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다.
최근 중국은 강력한 방역 통제로 코로나 감염자를 제로(0) 상태로 돌려놓는다는 `제로(0) 코로나` 정책을 유지 중인만큼 예전처럼 베트남에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인 관광객 다음으로 한국인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베트남에 방문했지만 현재 각 국에서 입국하거나 귀국하는 사람에 대해 검역 조치를 취하고 있어 관광객이 대폭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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