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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中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의료미용 발표자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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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지난 16일 중국 국영언론매체 중국인민망이 주최하는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원탁 회의’에서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매년 3월 개최되는 양회기간에 맞춰 중국 정부 및 국영언론매체가 진행하는 중국의 연례행사로, 헬스케어, 농촌진흥, 국민소비 등 각 분야별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휴젤은 ‘의료미용업계 규범화 실시 및 안전의 해 촉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 보툴리눔 톡신 분야 대표로 참여했다.

중국 현지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의 지승욱 법인장이 토론자로 나서 불법 의료·성형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건전한 의료·성형 시장 형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지승욱 법인장은 "현지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레티보’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국 정부 당국이 진행하는 권위 있는 행사에 한국 의료미용 기업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중국 정부의 법규와 업계 규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의료미용 규범화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미용업계 표준화 제도 확립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이를 통해 업계는 긍정적인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중국성형협회와 웨이보가 공동 주최한 `의료미용 안전의 해: 불법의료·미용 퇴치 및 관리감독 회의`에 이어 다시 한번 중국 정부 기관 주최 행사의 발표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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