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322/2022032208221805369d3244b4fed58141237161.jpg)
먼저,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이승준이 닥터 리로 열연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거대 범죄 조직과 돌이킬 수 없는 거래를 선택한 외과의 닥터 리의 고뇌와 성공을 향한 갈망을 세심한 감정선으로 표현한 이승준은 예측 불허한 전개에 힘을 실으며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 올린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322/2022032208223403978d3244b4fed58141237161.jpg)
여기에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충무로 대표 배우 성지루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로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에 합류했다.
성지루는 엘리트 형사 진호(유연석)의 동료이자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와의 국제 공조 수사를 펼치는 형사로 분해 사건의 전말을 하나 둘 밝혀내며 점차 고조되는 서스펜스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이들처럼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일하고 싶었다. 좋은 배우들의 감독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행운이다”라는 소감을 밝힐 정도로 뛰어난 메소드 열연을 펼친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치밀한 서스펜스를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