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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 코스메틱 콰티, 전속모델로 아티스트 강민경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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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 코스메틱 브랜드 콰티가 아티스트 강민경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콰티는 남녀를 비롯한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트렌디한 코스메틱이라는 이념하에 런칭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EWG 그린등급을 비롯한 유기농 특허출원을 감행한 화장품들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강민경을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80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며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에 관심을 받아온 강민경은 이번 콰티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콰티는 빠르게 반응하는 MZ세대들의 선호도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고 이색적인 컨텐츠 크리에이티브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에 있다.

이천행 콰티 대표는 “모든 남녀와 세대가 경계를 허물며 먹고 바르는 다양한 뷰티를 접하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아름다움의 영역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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