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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년뒤 영업익 1000억원 달성할 것" JYP엔터, 호실적 전망에 6%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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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JYP엔터는 전 거래일 보다 3,600원(6.94%)오른 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JYP는 스트레이키즈와 니쥬의 가파른 수익화 과정으로 트와이스를 포함 최소 3팀의 돔 투어가 가능한 상황이고, 엔믹스 역시 걸그룹 기준 역대급 성장 속도를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업이 고성장하는 가운데 연간 100만명 이상의 투어 가시화, 2024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가 개막하고, 디어유/제페토/4BY4 등 투자이익 확대 등의 선순환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JYP는 4분기 실적으로 매출 638억원과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55% 증가한 수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51억원)를 소폭 상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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