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30

  • 17.06
  • 0.68%
코스닥

692.03

  • 1.12
  • 0.16%
1/3

문빈&산하, 'WHO' MV 1000만뷰→퍼포먼스 MV 추가 공개로 '비현실적 유닛' 화제성 ing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빈&산하(ASTRO)가 매혹적인 페어 안무의 진수를 선보였다.

문빈&산하는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 타이틀곡 `WHO`(후)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만능 유닛의 성장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 맛집`,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별명답게 두 사람의 몽환적인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1000만 뷰를 달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리액션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문빈&산하는 지난 21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WHO`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서는 문빈&산하의 매혹적인 페어 안무가 풀 버전으로 담겨 본편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킬링파트로 꼽히는 `Who are you looking for?` 부분의 `유체이탈 춤`이 이번 영상에서 더욱 엣지 있게 펼쳐졌다. 여기에 댄스 브레이크와 윤산하의 도입부 첫 소절, 문빈의 브릿지 파트 표정 연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택받은 자`, `만인의 구원자`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두 사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다양한 의상도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제복을 연상시키는 블랙 의상부터 유니크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레드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확실하게 충족시켰다.

`WHO`는 치유에 대한 열망과 벗어날 수 없는 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콘셉츄얼하게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과 문빈&산하의 탄탄한 보컬,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전 구간이 킬링 파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문빈&산하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REFUGE` 활동을 이어간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