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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위로X힐링X충전 배터리 드라마가 온다” ‘으라차차 내 인생’ 열기 활활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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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지-양병열-이시강-차민지-선우재덕-박해미-이한위-김희정-이대연-임채원-조미령 등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의 주역들이 열기를 활활 불태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 방송되는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무엇보다 최고 시청률 25%에 빛나는 ‘여름아 부탁해’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감독이 또다시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히 넓혀온 개성파 新 루키 배우들과 선우재덕-박해미-이한위-김희정-이대연-임채원-조미령 등 이름만으로 든든함을 자아내는 탄탄한 베테랑 관록 배우들이 힘을 더하면서, 이끌어낼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으라차차 내 인생’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을 터트리고 있는 첫 대본 리딩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오롯이 캐릭터 속으로 빠져들어 극강의 집중력을 끌어올렸던 상태. 먼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싱글맘이자, 디자이너로 성공하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서동희 역 남상지는 밝고 명랑한 에너지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인물을 그려내며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과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양병열은 상처 많은 재벌2세 강차열 역으로 변신,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시강은 재벌가 외동아들이었다가, 강차열의 등장으로 첫째 아들이 되면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강성욱 역을 맡아, 진중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빛냈다. 극중 강차열을 짝사랑하는 대학 친구이자,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인하 패션 마케팅 총괄 팀장 백승주 역 차민지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짚어내는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더불어 이날 현장에는 ‘으라차차 내 인생’을 더욱 단단하고 풍성하게 채워줄 화려한 라인업의 베테랑 배우 군단이 총출동해 현장을 밀도 있게 이끌었다.

선우재덕-박해미-이한위-김희정-이대연-임채원-조미령 등 배우들은 오랜만의 복귀에 대한 설렘과 반가움을 가득 드러냈던 상태. 본 리딩에서는 각양각색 개성과 관록의 표현이 어우러진 명불허전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 극에 감칠맛을 더하는 활약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만으로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졌을 만큼 배우들의 호흡이 완벽 그 이상이었다”며 “이미 입증된 작가와 감독 그리고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합을 이뤄서 만들어 낼,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으라차차 내 인생’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은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 4월 11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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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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