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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미니 4집 타이틀곡 ‘Too Bad’ 안무 영상 오픈 ‘청춘 케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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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청춘 아이콘’ 위아이(WEi)가 설레는 봄 감성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파스텔 색감의 통통 튀는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연습실이란 공간 속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마력을 발휘했다.

영상에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감춰지지 않는 춤선은 물론 무대 아래의 반전 꾸러기 감성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위아이는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싱그러운 매력으로 ‘Too Bad’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며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청량한 비주얼의 여섯 멤버는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첫사랑의 짜릿한 전율과 몽글몽글한 설렘을 한데 보여주며 청춘의 아이콘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예뻐서’란 노랫말을 통해 에둘러 고백하는 귀여운 매력의 곡이다. 장대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더욱 단단해진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과 신나는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훅킹한 사운드가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만나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네 번째 미니 앨범 ‘Love Pt.1 : First Love’를 통해 ‘4세대 대표 청춘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타이틀곡 ‘Too Ba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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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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