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1.39%) 오른 4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플레이투언(P2E) 게임이 증가로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최근 거래액이 폭증하며 투자자산으로서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대체불가토큰(NFT)과 연계된 P2E 게임이 향후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P2E 게임이 많아지면 궁극적으로는 게임의 재미, 게임성이 우수한 게임이 성공(흥행)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와 같은 게임 개발력이 검증된 기업이 다시 주가 벨류에이션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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