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18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는 ‘INTERSECTION’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앨범으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E173은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 커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레드 배경에 뾰족뾰족한 블랙 그리고 ‘INTERSECTION : BLAZE’라는 앨범명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BLAZE(활활 타오르다)’라는 의미심장한 단어가 눈길을 끈다. BAE173이 어떤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앨범 구성 역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콘텐츠가 담긴다. 116p의 포토북을 비롯해 9종의 랜덤 페이지, 스티커, 홀로그램 포토카드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앞서 BAE173은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BAE173은 30일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포스터, 영상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BAE173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는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