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최근 이틀내리 강세를 보인 것에 숨고르기하며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07%) 내린 2,692.50에 출발했다.
다만 지수는 하락 출발 이후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1,237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6억 원, 45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8포인트(0.21%) 오른 916.01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억 원, 251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홀로 712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0원 내린 1,2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