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캐피털증권(Viet Capital)이 베트남 최대 보험사인 바오비엣(Bao Viet)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했다.
16일(현지시간) 비엣캐피털은 "바오비엣은 최근 연간 최대 10억동(한화 약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하며 단기간에 많은 가입자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가는 기존의 주당 65,800동에서 1.4% 내린 64,900동으로 제시했다.
국유기업 바오비엣은 호찌민거래소에서 시총 41조7천억동(한화 약 2조2,486억원) 규모로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