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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만 노렸다'…美 총기 난사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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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만 노렸다`…美 총기 난사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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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심을 돌며 노숙자 2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현지 경찰은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맨해튼에서 열흘간 노숙자 5명에게 총을 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워싱턴DC에서 체포된 뒤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워싱턴DC와 뉴욕 일대에서 연달아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범행이 발생했다.
    5건의 총격 중 3건은 워싱턴DC에서, 2건은 뉴욕에서 발생했다. 워싱턴DC와 뉴욕에서 각각 1명씩 숨졌고, 3명은 부상을 입었다.
    이에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청과 뉴욕 경찰청은 용의자 한 명에 의한 소행으로 판단하고 공동 수사에 착수했다. 가해자의 범행 수법과 각 총격에서 나타난 공통된 상황, 피해자들의 정황, 회수된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였다.
    경찰은 총 3만5천달러(약 4천3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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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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