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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증시 '휘청'…코스피도 약세 마감

삼성전자, 1% 하락…다시 '6만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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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증시 `휘청`…코스피도 약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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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 FOMC 회의를 앞둔 경계심리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도 지수 하방 압력을 가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12포인트(0.91%) 하락한 2,621.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천억원, 300억원 `사자`에 나섰지만, 외국인은 6,7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 하락하며 `6만전자`로 내려앉은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3.02%), LG화학(-3.94%) 등의 낙폭이 컸다. 반면, 카카오뱅크(5.42%), 삼성바이오로직스(1.5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1.22포인트(0.14%) 하락한 871.22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0.50원(0.04%) 오른 1,24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락다운 우려 등에 중국과 홍콩 증시가 급락했는데, 오후 3시48분 현재 홍콩H지수와 항셍지수는 5%대 낙폭을,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4%대 낙폭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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