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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14일 데뷔 싱글 'Tippy Toes' 예약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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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신예 XG(엑스지)의 데뷔 싱글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XG(주린, 치사, 하비, 히나타,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14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ippy Toes(티피 토즈)`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에는 XG를 상징하는 키워드인 `RAW(로우)`, `BOLD(볼드)`, `GENDERLESS(젠더리스)`를 바탕으로 우주에서 온 암석을 모티브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CD 박스에는 포토북이, 바이닐에는 12인치 크기의 비주얼 카드가 들어있으며 각각 로고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더욱 희소성 높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Tippy Toes`는 XG의 등장을 통해 가요계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XG는 공식 SNS를 통해 댄스, 랩, 보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고, 정식 데뷔 전부터 200만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를 보유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일곱 멤버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있어 오는 18일 공개 되는 데뷔 싱글 `Tippy Toes`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Tippy Toes`는 위버스샵, MERCHBAR(마치버), XG 오피셜 숍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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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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