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가장 엄중한 처벌" 예고…주가 11%대 급락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총체적 인재'
"법상 최고 수위 처벌"...현산 주가 급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장 엄중한 처벌" 예고…주가 11%대 급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법상 최고 수위의 처벌이 예고되면서 14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11.11% 급락한 1만6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이날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가 시공·감리 등 총체적인 관리부실로 발생한 인재라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국토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령이 정하는 가장 엄중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며 "제재를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3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