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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엄중한 처벌" 예고…주가 11%대 급락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총체적 인재'
"법상 최고 수위 처벌"...현산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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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엄중한 처벌" 예고…주가 11%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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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법상 최고 수위의 처벌이 예고되면서 14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11.11% 급락한 1만6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이날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가 시공·감리 등 총체적인 관리부실로 발생한 인재라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국토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법령이 정하는 가장 엄중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며 "제재를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3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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