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의 유튜버 데뷔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촬영가면 전문 헤어 메이컵 언니들 앞에서 이렇게 놀던 꼬마 리원양이 유툽을 한다네요. 하하하 미쳐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가서 좋아요 하나 눌러줘야겠어요. 마이컸네"라며 "이건 바로가기 안되나여"라고 딸 리원 양의 유튜브 개인채널 주소를 올려 홍보에 나섰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어릴 적 리원 양이 엄마에게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리원 양은 지난 9일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Q&A + makeup routine 저에 대해 궁금하신가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