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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표창원X권일용X박지선 뜬다…첫 무인도 도전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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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표창원, 권일용, 박지선이 `안다행`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범죄심리분석과 관련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나 스튜디오 예능에서만 볼 수 있었던 표창원, 권일용, 박지선. 표창원과 권일용은 `안다행`을 통해 첫 무인도 생활에 도전하며, 박지선은 특유의 관찰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빽토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20년간 절친으로 한 길을 걸어온 표창원과 권일용이 범죄 현장이 아닌 곳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안다행`을 통해 의외의 절친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무인도 생활을 지켜본 박지선은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라고 귀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 최근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다행`에는 지난주 맹활약을 펼친 에픽하이의 두 번째 `내손내잡` 이야기가 그려진다. `허당하이`로 거듭난 에픽하이의 바람 잘 날 없는 `내손내잡`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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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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