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신한은행

ㅣ(3월 1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 (2/28~3/4) USD/VND(market rate)는 22,818~22,845흐름(블룸버그종가), 전주대비 약세(-0.06%)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3/4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51로 2/25 (23,146)대비 주간 약세(-0.02%)

· 베트남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에도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원자재 관련주 강세, 외국인 자금 순매수 전환 등으로 주간 소폭 상승을 기록하며 1,505.3pt로 마감
· 2월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개선된 54.3을 기록
· 지난 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3,449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상승(+0.43%),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2.48%(3/4)를 기록하며 주간 15.5bp 상승
· 우크라이나 사태로 베트남은 수출입 위축 및 항공물류 일부 차질 등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정부의 입국자 검역 규정 강화 움직임으로 외국인 관광 전면재개 효과도 소폭에 그칠 듯. 환율은 하락보다는 상승쪽에 무게 (금주 예상 레인지: 22,785~22,995)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ㅣ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