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최근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사업 확대에 나선다.
서울, 제주도 시범학교 등 전국 약 600여개의 지자체 및 기관과 제휴를 맺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초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리풀샘 AI 스마트스쿨링’을 통해 지역멘토와 함께 초, 중학교 학생들의 스마트 학습을 지원하며 자기주도학습 지표상승의 긍정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AI 기술력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공친프로젝트’, 탈북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취약 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성황리에 종료된 ‘공친(공부와 친구 되기) 프로젝트’는 전국의 다문화가정 및 교육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추천된 학생에게 1년간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학습권을 무료로 지원한 행사로 1월 13일에는 우수장학금 지급 및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실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의 긍정적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학습격차 축소에서도 좋은 성과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기관 간의 제휴를 통해 교육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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