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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벡스, 회전형 카시트 신제품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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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시트, 유모차 브랜드 싸이벡스가 신제품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8일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부모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맞춰 한국 어린이 전용으로 설계했다.

신생아부터 약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로나 제트아이는 요람처럼 감싸는 ‘신생아 인레이’와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 안정감을 주는 ‘컴포트 이너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오랜 시간 카시트 이용 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XXL 풀 캐노피’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전 세계 론칭된 싸이벡스 회전형 카시트인 제로나 시리즈 중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에만 캐노피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5점식 벨트 길이를 35mm가량 늘려 벨트 체결이 편해지고,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포지션인 후방 보기 자세로 오랫동안 카시트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싸이벡스는 부상 시 가장 치명적인 부위인 아이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카시트의 머리 보호구역을 기존보다 더 깊게 설계해 아이의 머리가 깊숙이 머물러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머리가 뒤로 더 기대어지는 구조로 편안한 수면 환경도 제공된다. 안전 시스템을 갖춰 교통사고 중 측면 사고의 충격을 감소시키는 L.S.P 시스템과 전방 사고에 충격을 줄여주는 ER-Tech 에너지 감소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 공식 출시된 싸이벡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 누구나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엔지니어에게 점검, A/S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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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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