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의 글로벌 허브 파트너사인 ㈜파워피티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영어 데모데이, `포디움스타: 4차 산업 (Podium Star: Industry 4.0)`를 개최했다.
참가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생 기업 중 4차 산업(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었으며, 참가기업에게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교육 및 영문 피치덱 컨설팅을 제공하여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장학금을 제공하여 해외 진출 프로그램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16회차를 맞이한 포디움스타는, 국내 최초로 토너먼트 형식을 데모데이에 도입함으로써 또 한번의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냈다.
프로그램은 최초 16개사를 선발 및 1차 교육으로 시작,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였으며, ▲젠틀에너지(Gentle Energy) ▲포트(Port) ▲쉿(Shh-wit) ▲테크노빌트(Teknobuilt) ▲타이니웨이브(Tinywave) ▲위라이드(WeRide) ▲엑스퀀트(XQuant) ▲제프레임(Zephframe) 등 8개사가 데모데이(본선)에 진출했다.
포디움스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부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였으며, 꾸준히 관객수가 상승해 이번 행사에는 사전등록자 300명 이상, 라이브 행사에서는 250명 이상이 동시 접속해 관람함으로써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20년 첫 온라인 행사 관람객에 비해 약 7배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파워피티는 메시지 전달력 강화, 효과적인 피치덱 구성 방법, 글로벌 PR 영상 제작 등의 지원을 통해 포디움스타 참가기업에게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는 등의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남호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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