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청춘 아이콘’ 그룹 위아이(WEi)가 달콤한 매력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Falling In Love’ 버전명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파스텔 톤의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낸 위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채로운 컬러감의 미니 장난감, 하트 셰입의 풍선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더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핑크빛 컬러감의 배경에 완벽하게 녹아든 위아이 또한 사랑에 빠진 소년의 모습으로 달콤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휘하며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앞서 ‘Start Of Love’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거칠면서도 서툰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 위아이는 이날 한 편의 하이틴 로맨스를 연상케 하는 청량한 비주얼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니 4집 ‘Love Pt.1 : First Love’는 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Love’ 시리즈의 시작을 장식하는 앨범으로 총 여섯 개의 트랙을 통해 청춘들의 서툰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낸다.
장대현이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의 랩 메이킹 작업과 수록곡 ‘BLOSSOM (피어나)’의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더욱 단단해진 위아이표 음악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